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에서 지난 24일 설날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샬롬의 집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 풍성한 설날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샬롬의 집은 1995년부터 시작된 지적 장애인들의 공동체로, 현재는 30여 명의 구성원들이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이곳의 대표이신 박기순 목사님은 사랑과 정성으로 모두를 돌보고 계십니다.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는 매년 꾸준한 봉사와 후원 활동을 통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는데요. 안부와 설날 덕담을 정겹게 나누고 계신 이운희 이사장님. 따뜻하고 진실한 온정을 전달하셨습니다.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에서 지난 24일 설날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샬롬의 집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