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여주서 투어플래너 진행
여주군의 여행코스 개발 아이디어 창출
2011년 07월 13일 [여주신문]
본교 관광경영과 1학년 재학생 80명이 문화관광의 도시 여주군의 여행코스
개발에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최근 여주를 찾았다.
이들은 2박 3일간 여주군에 머무르면서 고달사지, 파사성, 목아박물관, 황학산수목원,
영월루, 여주박물관 등 여주군 주요 관광지를 답사해 직접 여행코스를 개발하고,
팀별 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본교는 2009년부터 관광경영과 전공실무특성화 과목 중 하나로 이러한
‘투어플래너(Tour Planner)’ 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투어플래너’란 관광객의
보다 효율적인 여행을 기획하고 상담하는 사람을 말한다.
본교의 ‘투어플래너’ 과정은 매년 2회에 걸쳐 지방 군(郡) 단위를 지정해
학생들이 직접 여행코스를 개발하고 현지답사를 통해 보고서를 발간, 해당 군청에
기증하는 교육과정이다.
이번 과정 후 학생들은 여주군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무한한 개발 가능성에 대한 소감을
나타냈으며, 이에 따른 다양한 관광코스를 제시했다.
또한 본교 관광경영과 공윤주 교수는 제2영동고속도로, 성남∼여주간 복선
전철 건설 등 외부에서 접근하기 쉬운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로서의 입지와 남한강 정비
사업에 따른 보 건설, 자전거도로 구축 등의 제반시설 확충이 여주 관광산업을 더욱 발전
시킬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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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일 : 2011.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