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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 +2025 플레이엑스포 게임전시, 화제의 작품소개
서울호서전문학교 게임계열은 게임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국내 대표 게임 축제, '2025 플레이엑스포(PlayX4)'에 참가하여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게임을 전시하였습니다. 행사는 지난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었으며, 총 11만 5천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수도권 최대 규모의 게임 박람회입니다.
올해 전시에서는 창의적이고 개성 있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4종의 게임을 선보이며, 게임 업계 관계자들과 일반 관람객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금부터 2025 플레이엑스포 현장에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던 서울호서 게임계열 학생들의 출품작을 함께 만나보실까요?|| IronWings (철의 날개짓)
IronWings (철의 날개짓)은 전투기 조종사가 되어 하늘을 자유롭게 누비며 의뢰를 수행하고, 치열한 공중전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비행 슈팅 게임입니다. 상황에 따라 360도 자유 회전으로 적의 공격을 피하거나, 배럴롤을 활용해 박치기를 회피하는 순간의 짜릿한 손맛이 매력인데요. 여기에 세 가지 타입의 무기를 상황에 맞게 전환하며 펼치는 전략적인 전투가 더해져, 하늘 위에서 펼쳐지는 액션의 재미를 극대화한 작품입니다.|| Hunter_Buitz (심연의 파수꾼)
Hunter_Buitz (심연의 파수꾼)은 고대 괴물들에 의해 어둠의 미로에 갇히고 만 플레이어가 정체불명의 힘이 깃든 신비로운 총을 발견하고, 그 무기로 몰려오는 몬스터를 물리치고 지상으로 탈출하는 VR/FPS 게임으로 몰입감 넘치는 음악과 분위기 속에서 양손 컨트롤러로 무기를 조작하며 손끝으로 전해지는 진동과 피드백은 잊을 수 없는 ‘손맛’을 선사합니다. 다양한 능력을 활용해 짜릿한 슈팅 액션이 펼쳐지는 재미가 있습니다.|| DREAMALL (이상한 백화점)
'DREAMALL (이상한 백화점)' 게임은 평범한 쇼핑몰 관리자였던 주인공이 낯선 차원의 세계에 갇히게 되면서 시작되는 3D 퍼즐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찾아 퍼즐을 풀고 수수께끼 같은 공간을 탐험해야 하는데요. 스테이지마다 새로운 구조와 기믹이 등장해 플레이어의 관찰력과 추리력을 시험합니다. 이질적인 세계 속에서 현실로 돌아가기 위한 열쇠를 찾아 나서는 여정. 꿈과 현실의 경계에서 탈출을 시도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Fated Cards (운명은 카드로)
Fated Cards (운명을 카드로)는 카드를 통해 캐릭터의 스탯과 장비를 결정하고, 자신만의 성장 루트를 선택해 사악한 마왕에 맞서는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전략 롤플레잉 게임입니다.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직관적인 UI 덕분에 누구나 쉽게 몰입할 수 있으며, 매 스테이지마다 주어지는 카드 선택이 스토리 전개에 영향을 미쳐 플레이어의 선택이 곧 운명을 좌우하는 묘미가 살아있는 작품입니다.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아래 4개의 게임은 ▲IronWings (철의 날개짓) ▲Hunter_Buitz (심연의 파수꾼) ▲DREAMALL (이상한 백화점) ▲Fated Cards (운명은 카드로) 높은 완성도와 재미를 겸비해 현장에서 큰 주목을 받았으며, 게임 플랫폼 ‘스토브(STOVE)’ 내 게임 순위에서 2위부터 5위까지 랭크되어 상위권을 석권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습니다.
게임사 개발자들과 부스를 찾아 게임을 즐긴 관람객들에게도 호평이 자자했던 서울호서 게임계열 학생들이 출품한 게임들! 스토브 게임 순위 2-5위를 석권하는 저력을 보여주며 게임계열의 우수한 교육 성과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팀원들과 협동심을 발휘하여 완성도 높은 게임을 제작한 학생들 모두 수고 많으셨으며, 서울호서 게임제작학과는 앞으로도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미래 게임 산업을 선도할 창의적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나가겠습니다. 학생들의 빛나는 도전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서울호서전문학교 게임계열 지난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2025 플레이엑스포(PlayX4)'에 참가하여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게임을 전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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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컴in +서울호서전문학교, 국제 반려견미용대회서 2위·3위 쾌거
[파이낸셜리뷰 = 이영선 기자] 서울호서전문학교는 지난 22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제5회 HYPONIC IGC’ 국제 반려견미용대회에서 반려동물계열 이소이, 이인화 학생이 MODEL DOG CHALLENGE BREED CREATIVE ENTRY 부문에서 2위와 3위를 수상하며 국제 무대에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HYPONIC IGC는 매년 전 세계 27개국 300여명의 반려견미용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총 10개 부문에서 수상자가 선정됐으며,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등 각 대륙의 심사위원들이 참석해 공정하고 수준 높은 심사를 진행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국제적인 대회에서 입상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매우 자랑스럽고 고무적인 일”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학생들이 더욱 자신감을 갖고 글로벌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국제무대 진출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호서전문학교 반려동물계열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반려동물미용, 특수동물사육, 행동교정, 훈련, 동물보건 등 다양한 전공 분야에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국내외 대회 및 현장실습을 통해 실무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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