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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 +동물보건 · 재활치료계열 | 피지컬 서포트 창시자, 호소다 노부유키 교수님 특강 현장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반려동물의 건강에 보호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문적으로 반려동물의 건강을 관리하는 것을 넘어, 재활물리치료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지난 9월 21일, 서울호서 동물보건·재활치료계열에서 피지컬 서포트 창시자이신 호소다 노부유키 교수님 특강을 개최해 재활물리치료에 대한 깊이 있는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호소다 교수님은 일본 치바 애완동물 플라워 전문학교의 교장선생님으로, 반려견 도수치료의 권위자로서 '갓핸드'라는 별칭이라 불리며 일본 전역에서 활발히 반려견 재활물리치료 활동을 펼치고 계십니다.
학년별로 나뉘어 두 번에 걸쳐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는 교수님이 피지컬 서포트로 활동하며 쌓은 폭넓은 경험과 기술을 배울 수 있었는데요. 1교시에는 반려견 도수치료와 재활물리치료의 필요성과 진단, 치료 방법 등 재활물리치료 관련 전문 배경지식을 배우는 이론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교수님께선 실습과 더불어 이론 강의의 중요성을 강조하셨는데요. 사람처럼 언어를 사용할 수 없는 반려견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증상별 치료법을 명확히 이해하여 재활물리치료를 행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2교시에는 반려견 치료 시연과 실습이 진행되었는데요. 훈련견들의 자세를 교정하고 통증을 완화하는 도수치료 방법을 다루었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직접 동작을 선보이는 교수님과 이를 따라하는 학생들! 스승과 제자 간의 배움에 대한 열정 넘치는 모습이 인상 깊었던 특강 현장이었습니다.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반려동물의 건강에 보호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문적으로 반려동물의 건강을 관리하는 것을 넘어, 재활물리치료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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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컴in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반려동물계열, 반려견 스타일리스트 경연대회서 '금상'[MHN스포츠 = 정에스더 기자]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반려동물계열이 수상 기록을 쓸어담으며 위용을 떨쳤다.
4일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는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반려동물계열이 지난달 28일 (사)한국애견협회가 주최한 ‘2024년 KKC 반려견 스타일리스트(미용) 경연대회’에서 금상 등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대회는 반려견 스타일리스트로서 높은 자질과 기량을 겨루는 권위 있는 대회다.
해당 대회에 출진한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반려동물계열은 ▲금상(일반부 살롱프리스타일, 서O희) ▲장려상(학생부 레벨B, 이O화)를 수상하며 전문 반려견 미용사로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아울러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는 작년부터 올해까지 높은 출진율과 참석률을 기록한 학교에 시상하는 우수기관상을 받으며 명실상부 실무 중심의 인재를 배출하는 전문학교임을 증명했다.
한편,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는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수능과 내신 성적은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전형으로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