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서비스과에서 4개국어 자기소개와 2013 Best Crew-Mate선발식이 있었습니다.
승무원을 꿈꾸는 항공서비스과 학생들의 당찬 도전 !!
2013 항공서비스과 Best Crew-Mate 현장에 함께 가보도록 할께요 ~
지난 11월15일 항공서비스과에서 4개국어 자기소개, 항공사 별 유니폼 패션쇼,
2013 Best Crew-Mate 선발식
항공 승무원을 준비하는 학생들인만큼 바른 자세와 정확한 의사 전달력으로 실제 승무원을
연상케 했는데요
꿈이있는 도전 2013 Best Crew-Mate
지금 시작합니다 ~
깔끔하게 차려입은 유니폼, 승무원 메이크업과 헤어로 예비승무원 포스를 팍팍 풍기는
항공서비스과 학생들의 첫번째 미션은 한국어 자기소개하기 !!
곧은 자세로 그리고 환한 미소와 함께 자신의 꿈과 목표에 대해 자기소개를 해주었어요
한국말만 잘한다고해서 최고의 승무원이 될수는 없겠죠 ??
세계를 누비며 저 높은 하늘에서 일하는 우리의 승무원들이라면 제2 외국어 또한
매우 중요한데요
영어, 일본어, 중국어 중 하나를 택해 조별로 무대에 올라 자기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다소 긴장한 학생들도 보였지만 너무나 성실하게,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던 학생들 !!
아 .. 이래서 열정! 항공서비스과 라고 하는구나 싶더라구요 ~
여기서 잠깐 !! 심사위원분들 소개를 깜빡할뻔 했네요 ~
이번 2013 Best Crew-Mate 심사위원 분들은 모두 항공서비스과 교수님들이신데요
자체적 평가, 심사이긴 하지만 실제 승무원 경력을 갖추고 계신 교수님들이 심사위원분들로 계시니
2학년으로 올라감과 동시에 항공승무원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면접준비에도 도움이되겠죠 ?
잘못된 부분을 지적, 고쳐 주시기도 하시며 채점은 엄격하게 ..!!
*제일 아래사진 기준
티웨이 - 동방항공 - 아시아나 - 대한항공 - 에미레이트항공 - 진에어 - 이스타항공
항공서비스과 항공객실훈련센터에는 여러 국내외 항공사유니폼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이번 크루메이트 선발식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여러 항공사의 유니폼을 입고
짧은 패션쇼를 선보여 주었어요 ~
멋지게 포즈도 잡고, 승무원의 환한 미소도 보여주는 학생들에게서 미래 승무원의 모습이
보이는것 같지 않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