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서울호서(학장 이운희) 항공서비스 과정에서12월 17일 전직 대한항공 및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출신 교수님이 항공승무원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멘토링 설명회를 개최한다.
서울호서 항공서비스 과정은 이스타항공과 손잡고 이 학교 항공객실센터에서 안전훈련교육시설로 활용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진에어,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과 산학협력을 맺어고, 매년 학생들을 진에어와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등의 승무원으로 진출을 하고 있다.
또한 A380 mock-up 시설을 갖춘 이 학과에는 매 분기마다 항공사 승무원들 찾아와 교육을 받을 만큼 좋은 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스타항공의 경우 현직 승무원들의 안전훈련 교육 장소로도 이 학교 항공객실센터에서 현재도 진행하고 있으며 진에어의 경우에도 정기적으로 서울호서 항공객실센터에서 현직 승무원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 서울호서 입학처 관계자는 “현재 항공서비스학과 졸업생들은 교내 시설 교육을 기반으로 항공승무원을 비롯해, 항공사지상직, 호텔 등으로 진출을 하고 있다.”며 “현재 고졸 예정자나 고등학교 동등학력 소지자면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며 현재 100% 면접으로만 2017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에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