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학장 이운희) 항공서비스 과정은 2013년 개설되어 2015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학과로 졸업자 중 진에어, 티웨이항공, 진에어, 이스타항공 등 매년 항공사 객실승무원을 배출하고 있다고 10일 전했다.
서울호서 항공서비스 과정은 이스타항공과 손잡고 이 학교 항공객실센터에서 안전훈련교육시설로 활용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진에어,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과 산학협력을 맺어고, 매년 학생들을 진에어와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등의 승무원으로 진출을 하고 있다.
또한 A380 mock-up 시설을 갖춘 이 학과에는 매 분기마다 항공사 승무원들 찾아와 교육을 받을 만큼 좋은 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스타항공의 경우 현직 승무원들의 안전훈련 교육 장소로도 이 학교 항공객실센터에서 현재도 진행하고 있으며 진에어의 경우에도 정기적으로 서울호서 항공객실센터에서 현직 승무원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이 학교 항공서비스 과정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객실 승무원 출신 교수진과 국내 어떤 대학교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대한항공 객실승무원 임원 출신인 최성수 학부장이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여 완벽한 승무원 양성에 힘쓰고 있다.
한편 전문학교 입시전문가 김도훈 과장은 “현재 이 학교 졸업생들은 항공승무원을 비롯해, 항공사지상직, 호텔 등으로 전원 진출을 하고 있으며, 현재 100% 면접전형으로 2017학년도 신입생을 모집중이다. 지원 자격은 고졸 예정자나 고등학교 동등학력자이면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