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서비스, CPR대회 대한적십자사 총재상 수상
서울호서(학장 이운희) 항공서비스 과정이 SHA팀 3명이 전국 CPR 대회에서 대한적십자사 총재상을 수상했다고 28일 전했다. 전국대회에 앞서 열린 서울시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하여 서울시 대표로 전국대회에 참가하여 이와 같은 성적을 거두었다.
아울러 이 학교 항공서비스 과정은 2013년 개설되어 2015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학과로 졸업자 중 진에어 객실승무원, 티웨이항공 객실승무원, 진에어 객실승무원, 이스타항공 객실승무원 등 매년 항공사 객실승무원을 배출하고 있다
특히 서울호서 항공서비스 과정은 이스타항공과 손잡고 이 학교 항공객실센터에서 안전훈련교육시설로 활용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진에어,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과 산학협력을 맺어고, 매년 학생들을 진에어와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등의 승무원으로 진출을 하고 있다.
A380 mock-up 시설을 갖춘 이 학과에는 매 분기마다 항공사 승무원들 찾아와 교육을 받을 만큼 좋은 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스타항공의 경우 현직 승무원들의 안전훈련 교육 장소로도 이 학교 항공객실센터에서 현재도 진행하고 있으며 진에어의 경우에도 정기적으로 서울호서 항공객실센터에서 현직 승무원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 이 학교 입시전문가 김도훈 과장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객실 승무원 출신 교수진과 국내 어떤 대학교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대한항공 객실승무원 임원 출신인 최성수 학부장이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여 완벽한 승무원 양성에 힘쓰고 있다.”며 “이와 같은 결과로 이 학교 졸업생들은 항공승무원을 비롯해, 항공사지상직, 호텔 등으로 전원 진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 학교 항공서비스 과정 항공객실센터에서는 지난 2월 이스타항공 객실승무원 채용 면접을 진행한 바 있다. 현재 이 학교는 고졸 예정자나 고등학교 동등학력 소지자면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며 현재 100% 면접으로만 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