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학장 이운희) 무인항공드론 과정이 2017용인드론페스티벌 드론영상공모전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7일 전했다.
2017 용인 드론페스티벌은 무인 비행장치 드론 산업의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용인시가 주최, 용인디지털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한국일보 등이 후원한 행사였다.
학교측 관계자는 “드론(Drone)이란 무선으로 조종할 수 있는 무인항공기로 2015년 정부가 선정한 미래성장동력 산업에 포함돼 2019년까지 3년간 총4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등 정부 차원에서 적극 육성하고 있는 차세대 전략산업이다.”며 “서울호서 무인항공드론 과정은 사회 맞춤형 교육 과정으로 운영이 되고 있다. 드론조종과 촬영, 드론정비와 제작, 드론의 90%가 소프트웨어 기반이므로 아두이노를 이용한 드론 프로그래밍 학습, 드론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의 소프트웨어 기반 교육과정을 채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호서는 학생의 잠재력과 가능성에 우선을 두고 100% 면접 선발로만 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