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항공관광계열은 한국공항공사가 출자하여 설립한 자회사인 항공보안파트너스의 항공보안직 하반기 공개채용에서 김포공항에 이O현 학생이 합격했다고 25일 밝혔다.
김포공항 보안검색 업무 및 특수경비 업무를 수행하게 될 이O현 학생은 "본교에서 보유하고 있는 독일제 하이만과 미국제 래피스캔 등의 보안장비는 한국공항공사에서 기증한 장비로 현재 공항에서 사용하고 있는 장비와 동일해 취업 후 적응하는데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취업 소감을 전했다.
서울호서 항공관광계열은 에어프레미아 항공사, 이스타 항공사, 하이에어 항공사와 산학협력을 맺고 항공 훈련장을 공유하는 등 비행 체험, 실습, 취업 등 재학생들의 항공 부문 취업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호서 항공서비스과 과정은 면접 선발로 2022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