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서울호서(학장 이운희) 호텔관광카지노 과정은 지난달 8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필리핀 앤더런대학, 솔레이어 리조트, 마이다스 호텔에서 호텔관광 영어, 와인 및 호텔F&B 서비스, 카지노 딜링 등 전공실무 해외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해외 연수로 학생들은 실무능력과 호텔 관광 영어능력 향상으로 취업 경쟁력을 강화시켜 글로벌실무전문가로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서울호서 입시전문가 김도훈 과장은 “호텔관광카지노산업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영어능력뿐 아니라, 테이블서비스 및 호텔F&B서비스 등 국제기준의 호텔 서비스 절차 및 기법을 백업 수준을 넘어 바로 현장업무에 투입되는 등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해외연수가 됐다”고 전했다.
현재 호텔관광카지노 과정은 2005년 신설 이래 호텔리어, 관광가이드, 카지노딜러 등 3개 실무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신라호텔 및 그랜드하얏트호텔, 파라다이스카지노를 비롯해 대명리조트, 한화리조트, 신세계푸드 등에 합격자를 배출한 바 있다. 또한 신라호텔 및 그랜드하얏트호텔, 파라다이스카지노는 물론 대명리조트, 한화리조트, 신세계푸드 등에 합격자들을 배출하기도 했다.
한편 서울호서 호텔관광카지노 과정에서는 고교졸업예정자와 동등학력을 소지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100% 면접전형으로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