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놀다보면 저절로 치유 되는 '신기한 마을'
진화하는 힐링
동물과 놀고… 텃밭 가꾸고… 맞춤형 웰빙식단…
김정연 본교 애완동물관리학과 교수는 "휴대폰∙인터넷∙TV 등이 발달하고 사회가 개인화하면서 오히려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동물과 눈을 맞추고 살을 맞대는 교감을 통해 기쁨과 행복을 느끼면 우울증 등의 증상이 개선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애니멀 테라피는 치매예방과 아동의 자아존중감 및 관찰력을 높여주고 주의력도 개선시켜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