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서울시, 동물매개활동의 평가위원회 구성
2015년 서울시 동물매개활동에 대한 평가를 한국반려동물매개치료협회에서 평가단을 구성하여 하기로 하였다.
한국반려동물매개치료협회는 수년간 동물매개치료 활동을 한 기관으로 올해만 해도 20개 이상의 기관에서 400시간이상의 활동을 하고 있는 기관이다. 또한 부설기관으로 호서동물매개치료센터와 동물친구교실, 동물매개봉사 스터디 아띠(ATHY)를 두고 있고 H-TWICE라는 체계적인 운영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으며 700시간 이상의 임상전문가들도 다수 양성이 되어있어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단체이기도 하다.
이번 활동의 평가위원장인 김복택(협회장, 서울호서 동물매개치료전공주임)는 서울시의 동물매개활동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그 동안의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으며, 서울시민봉사자와 프로그램 이용자들에게 생명사랑을 통한 긍정적인 변화에 도움이 될것이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