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 2018학년도 진학설명회 개최
전국 고3 졸업예정자 학생 및 N수생 대상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서울호서(학장 이운희)가 5월20일 파주 갬퍼스 및 곤충과학관에서 애완동물 과정 주관으로 애완동물 관련 학과를 지원하고자 하는 전국 고3 졸업예정자 학생 또는 N수생을 대상으로 2018학년도 첫 진학체험 설명회를 무료로 개최한다.
이번 애완동물 진학체험 설명회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서울호서 파주캠퍼스 실습장에서 개최되며 어질리티, 프리스비(원반 던지기), 복종훈련, 클리커 훈련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해당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100명에 한해서만 참여 가능하다.
현재 서울호서 애완동물 계열은 전문학교 중 최초로 애완동물 관련 전공을 개설한 학교로 시설과 규모, 취업 등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8개 전공으로 구성된 애완동물계열은 서울캠퍼스와 파주캠퍼스에서 동시에 수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파주캠퍼스 내 곤충과학관은 교육 기관 중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시설을 자랑하고 있으며 각 과정별로 전문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이 학교 서울캠퍼스와 파주캠퍼스에 곤충박물관을 비롯해, 동물매개치료센터, 특수동물사육장 및 동물사육장, 실험동물실, 애견훈련장, 애견미용실습장 등등 각 전문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각 전공별로 동아리가 모두 운영되고 있어, 다른 전공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동아리를 통해 공부를 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이 학교 관계자는 “현재 애완동물학과 인기에 편승하여 시설 및 교육환경은 전혀 갖추지 않고 과대 홍보 포장으로 신입생 모집에 혈안이 된 전문학교 및 학점은행제 등 교육 기관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다.”며 “이러한 현실 속에서 서울호서 애완동물 계열은 시설과 규모, 취업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으며 국내 대표 애완동물 계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 학교는 100% 면접 선발로만 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