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 전성시대, 전문가 육성한다"
- 전문학교 중 최초로 애완동물 관련 전공 개설
반려동물이 단순한 애완동물을 넘어 가족 구성원이라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애완동물 관련 전공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04년 전문학교 중 최초로 애완동물 전공을 개설한 서울호서 애완동물계열의 올해 신입생 수는 처음으로 5백 여 명을 넘어서, 4년 전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늘었다.
김상범 서울호서 대외협력센터장은 “반려동물 시장이 성장세를 보이면서 애완동물 연구원이나 전문가가 되려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