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미용, 무마취 고양이 미용 애묘 표준 세미나
[푸드경제TV 이정미 기자]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서울호서(학장 이운희) 애완동물 계열 내 애견미용 과정이 9월 9일(토) 오후1시 교내 대강당에서 한국고양이연맹과 함께하는 제3회 고양이 무마취미용세미나&애묘 표준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TICA멤버이자, NAG’캣츠러브’ 설립자 '나카무라 츠카사'와 이태원 우쭈쭈 펫샵 대표이자 한국고양이연맹 이사 & 애묘 위원회 분과 위원장인 '정경애' 대표가 함께 한다.
한국고양이연맹(KCU)은“이번 세미나에서 한국의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 및 지원과 고양이에 대한 연구 등이 상대적으로미흡한 부분이 있어, 이를 보다 발전시키고자 매년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애묘의 습성 및 묘정의 이해를 시작으로 무마취 고양이 미용 시범이 있다.그리고 파랑새 쉽터 조천사 소장의 강의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서울호서 애완동물 계열은 전문학교 중 최초로 애완동물 관련 전공을 개설한 학교로 시설과 규모, 취업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루고 있다. 8개 전공으로 구성된 애완동물계열은 서울캠퍼스와 파주캠퍼스에서 동시에 수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파주캠퍼스내 곤충과학관은 국내 최초에 설립된최대 규모의 시설로 각 과정별로 전문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서울캠퍼스와 파주캠퍼스에 곤충박물관을 비롯해, 동물매개치료센터, 특수동물사육장 및 동물사육장, 실험동물실, 애견훈련장, 애견미용실습장등등 각 전문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밖에 각 전공별로 동아리가 모두 운영되고 있어, 다른 전공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동아리를 통해 공부를 할 수 있다. 현재 이 학교는 100% 면접 선발로만 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