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학장 이운희) 애완동물 계열이 2019학년도 애완동물학과 대학에 진학하고자 하는 전국에 고3 졸업예정자 학생 및 N수생을 대상으로 4월 21일 서울호서 파주캠퍼스에서 진학체험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9일 전했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서울호서 파주캠퍼스 실습장에서 어질리티, 프리스비(원반 던지기), 복종훈련, 클리커, 플러 훈련 등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국내 교육기관 유일 곤충과학관에서도 무료 관람 및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해당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50명에 한해서만 참여 가능하며 학부모 동반 참석도 가능하다.
현재 서울호서는 전문학교 중 최초로 애완동물 관련 전공을 개설한 학교로 시설과 규모, 취업 등에서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9개 전공으로 구성된 애완동물계열은 서울캠퍼스와 파주캠퍼스에서 동시에 수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파주캠퍼스 내 곤충과학관은 교육 기관 중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시설로 알려져 있으며 각 과정별로 전문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서울캠퍼스와 파주캠퍼스에 곤충박물관을 비롯해, 동물매개치료센터, 특수동물사육장 및 동물사육장, 실험동물실, 애견훈련장, 애견미용실습장 등등 각 전문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각 전공별로 동아리가 모두 운영되고 있어, 다른 전공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동아리를 통해 공부를 할 수 있다.
한편 서울호서 애완동물 계열은 2018년도부터는 사향고양이, 미어캣, 대형앵무새, 아나콘다, 살아있는 화석이라 불리는 아로아나, 북극여우, 늑대개, 토마토 개구리 등 특수동물을 사육하고 연구할 수 있는 특수 동물관을 포함해 반려동물 재활 치료센터, 수중생물관, 야영장 등을 순차적으로 건립해 명실 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친환경 테마파크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