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반려동물, 일본 어질리티대회 수상
서울호서(이사장 이운희) 애완반려동물 계열 내 애완동물&애견훈련 과정에서 지난해 4월, 7월에 이어 2019년 3월과 지난 6월 15일, 16일 일본에서 열린 어질리티 대회에 참가하여 수상자를 배출했다고 학교 관계자가 밝혔다.
지난 6.15(토)일부터 16(일)일까지 일본의 그린피아 야메(Greenpia YAME)에서 진행된 어질리티 대회를 앞두고 2일간의 현지 적응 훈련을 진행하였고, 전문가들이 속한 일반부문과 학생부문 구분없이 시상하는 어려운 조건에도 불구하고 1위 3회, 2위 4회, 3위 1회 수상이라는 우수한 수상 실적을 기록하였다.
특히 주목할 점은 학생들이 직접 유기견을 훈련시켜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거둔 결과라 그 의미가 크며 유기견도 교육만 잘 시키면 인간과 공존이 가능하다는 것을 널리 알리고 있다. 또한 애견훈련 과정 동아리 활동을 통해 평일 수업을 마친 이후는 물론, 주말에도 담당 반려견과 호흡을 맞춰 기본기를 다졌다. 서울호서는 각 전공과 관련하여 국제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하고자 하는 열정이 높은 애견훈련과정 학생들에게 이번 국제대회 참가 프로그램처럼 국내외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아낌없이 제공하고 있으며, 설립 역사가 짧은 타 학교는 따라 올 수 없는 차별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오래 전부터 실천해 왔다.
현재 이 학교 애완동물계열 애견훈련 과정은 서울캠퍼스와 파주캠퍼스에서 동시에 수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파주캠퍼스에 곤충박물관을 비롯해 애견훈련장이 갖추어져 있다. 또한 2018년, 2019년 국내 유일하게 일본 어질리티 대회에 참가해 최다 수상과 1등을 차지했으며 2018년에 개최된 제1회 독풀러 세계대회에 참가해 챔피언을 배출한 바 있다.
한편 서울호서는 전문학교 중 최초로 애완동물 관련 과정을 개설한 학교로 시설과 규모, 취업 등에서 우수한 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0개 과정으로 구성된 애완동물계열은 서울캠퍼스와 파주캠퍼스에서 동시에 수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파주캠퍼스 내 곤충과학관은 교육 기관 중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시설을 자랑하고 있으며 각 과정별로 전문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서울캠퍼스와 파주캠퍼스에 곤충박물관을 비롯해, 동물매개치료센터, 특수동물사육장 및 동물사육장, 실험동물실, 애견훈련장, 애견미용실습장 등등 각 전문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각 과정별로 동아리가 모두 운영되고 있어, 다른 전공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동아리를 통해 공부를 할 수 있다. 현재 이 학교는 100% 면접 선발로만 2020학년도 신입생 우선선발 모집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