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학장 이운희) 애견미용 과정에서 다가오는 11월 6일 애견미용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 및 N수생을 대상으로 애견미용 웰니스 그루밍 글로벌 세미나 특강을 무료로 진행한다.
이 학교 관계자는 “최근 노령견, 환견, 장애견 케어에 대해 고민하는 보호자들이 증가하고 있으나, 여전히 애견미용 세미나 주제들은 특정 견종이나 쇼클립, 펫클립 시연(시범)이 주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본교는 이러한 화려한 기술외에도 보호자의 니즈에 발맞춰 웰니스를 추구하는 그루머 양성이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되어 이번 세미나가 웰니스 그루밍을 실천하는 시발점이 되길 바라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1부 테마로 노견, 환견, 장애견을 위한 그루밍, 2부에서는 반려동물보호자에게 데일리케어(위생관리)를 교육하는 그루머로 진행되며 1부, 2부 행사 종료 후 질의 응답 및 수료증 전달의 시간으로 마무리 된다.
이번 세미나를 진행하는 강사는 타 교육기관에서 절대 진행할 수 없는 이 학교만의 글로벌 특화 교육 과정으로 이번 세미나는 일본 콘노신야 강사가 진행한다. 콘노신야상은 현 교토지역 모펫잇츄츄 dogsalon 대표이자 이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자로 통한다.
현재 서울호서는 전문학교 중 최초로 반려동물 관련 과정을 개설한 학교로 시설과 규모, 취업 등에서 우수한 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0개 과정으로 구성된 애완동물계열은 서울캠퍼스와 파주캠퍼스에서 동시에 수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파주캠퍼스 내 곤충과학관은 교육 기관 중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시설을 자랑하고 있으며 각 과정별로 전문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서울캠퍼스와 파주캠퍼스에 곤충박물관을 비롯해, 동물매개치료센터, 특수동물사육장 및 동물사육장, 실험동물실, 애견훈련장, 애견미용실습장 등등 각 전문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각 과정별로 동아리가 모두 운영되고 있어, 다른 전공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동아리를 통해 공부를 할 수 있다. 또한 국내 교육기관 최초, 최대 규모로 추진 중인『동물생태교육파크』착공식이 9월 24일 파주캠퍼스에서 착공식을 시작으로 현재 공사 중에 있으며 내년 7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개장하게 되면 특수동물사육장은 물론 특수동물 강의동, 관리동, 수중생물관, 학생수렵시설을 갖추어 동물교육분야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입지를 구축하게 되고, 여기에 더하여 숲생태체험공간 까지 완공하게 되면, 동물생태 교육체험시설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게 된다.
한편 『동물생태교육파크』는 앞으로 본교 반려동물계열 재학생들의 전공실무능력을 강화하는 장으로 활용하는 것은 물론, 재학생들에게 학교에서 교육받은 실무능력을 관람객에게 직접 선보일 수 있는 현장실습환경을 조성하여, 현장중심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미 이러한 교육프로그램의 성과는 졸업생들이 국립과천과학관을 비롯하여, 국내 최고의 동물테마파크인 에버랜드, 서울대공원 등에 취업하여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증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