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이사장 이운희) 반려동물 계열이 한국펫고등학교와 MOU를 체결했다고 9일 전했다. 이번 MOU 체결과 더불어 한국의 반려견 훈련현황과 진로탐색이라는 주제로 한국펫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울호서 반려동물계열 반려견훈련 전공 전찬한 교수의 특강도 아울러 진행되었다.
양교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상호 인전 교류 및 학술자료와 정보 제공 등 반려동물 산업의 올바른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을 도모 하기로 했다.
현재 서울호서 반려동물 계열은 각 전공과 관련하여 국제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반려동물계열 학생들에게 국내외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차별화된 교육 커리큘럼을 통하여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전공을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11개 세부 과정으로 구성된 반려동물계열은 서울캠퍼스와 파주캠퍼스에서 수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파주캠퍼스에 곤충박물관을 비롯해 반려견훈련장이 갖추어져 있다. 국내 교육기관 최초 최대 규모로 추진중인 동물생태교육파크는 지난해 4월 착공식을 시작으로 올 11월 완공했다.
한편 서울호서는 전문학교 중 최초로 반려동물 관련 과정을 개설한 학교로 시설과 규모, 취업 등에서 우수한 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캠퍼스와 파주캠퍼스에 곤충박물관, 반려견 훈련장을 비롯해, 동물매개치료센터, 특수동물사육장, 관상어?비바리움실, 실험동물실, 반려견미용실습장 등 과정별 전문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전공과정별 스터디가 운영되고 있어, 다른 전공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스터디를 통해 공부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