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부모님들이 참석해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자녀들이 학교 생활을 어떻게 했었는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궁금증, 학과
교수진에 대한 것 등 여러 가지 면에서 궁금한 것이 많은 학부모님들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내 자식을 좀 더 알 수 있었고, 정말 디자인을
사랑한다는 열정이 부모님에게도 보여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학과장님의
PT입니다.
3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쉬지 않고
말씀을 이어가셨습니다. 일주일 동안 수업때문에 힘드셨을 텐데, 학생과 학부모님들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팍팍 느껴지는
순간들입니다!
우리 과의 902호 멀티미디어실습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자리를 옮겨 904호 그래픽창작실에서 두번째 시간을
갖습니다!
한자리에 모여 찰칵~
2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사회로 배출 되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열정과 애정으로 매 강의에 임하시는 학과장님을 비롯한 교수님들과, 뒤에서
묵묵히 지켜보시고 지원해주시는 부모님이 없었더라면 지금 저희들이 이렇게 발전하는 과정에 있을 수 있을까요?
이렇게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 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 각자의 가정에서 더 좋은 변화의 첫날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