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인테리어디자인과에 기쁜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인테리어가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되었다는 소식입니다ㅎㅎ
[기로에 선 ‘중기 적합업종’]인테리어·예식장 등 28개 추가 지정 방침
2014년 6월 11일 경향신문 기사 중 동반성장위원회는 올해 인테리어, 애완동물 숍과 용품소매업 등 28개 품목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추가 지정한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는 무척 반가운 소식인데요. 하지만 대기업이 생계형이 아닌 지식산업까지 포함시키는 것에 반대하고 있어 양측 간 줄다리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동반위는 10일 “제조업과 서비스업에 이어 올해는 인테리어 등 지식산업 분야로까지 적합업종 지정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동반위에서 검토 중인 지식산업 분야는 인테리어와 제품 디자인, 보안 시스템 서비스업과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컴퓨터 프로그래밍 서비스업 등인데요. 이와 함께 떡과 애완동물 용품소매업, 자동차 임대업, 예식장업, 복권판매업, 문구소매업 등을 올해 안에 신규 적합업종으로 지정한다는 방침입니다.
시대가 점점 변해가면서 ‘인테리어 디자이너’라는 직업이 앞으로 유망해 질 가능성이 높은 걸로 예상되어 집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를 꿈꾸는 학생들의 미래가 밝은 것 같아 기쁩니다.^▽^
기사원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32&aid=0002488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