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충남 논산에 위치한 건양대학교에서 서울호서와 건양대학교간의 업무협약 체결이 있었다.
서울호서전문학교는 15년 연속 취업률 100%를 달성한 글로벌 취업전문교육기관이며 해외유명교육기관과의 활발한 교류로 학부별 특성화가 가장 잘된 전국최고의 전문학교이다.
건양대학교는 충청대전 중부권에서 가장 급속하게 성장하는 대학특성화의 선두 주자로서 2014년 교육부에서 발표한 지방대학교 특성화 사업에서 대학이 선정한 7개 사업이 모두 선정되어 49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었으며 대학이 신청한 사업이 전부 선정된 것은 건양대학교가 유일하다.
양 학교 모두 현장중심의 실습과 함께 산업체가 요구하는 실무능력 배양을 핵심역량으로 두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서울호서 실내코디네이트과(백승경 학과장)와 건양대학교 의료공간디자인학과(오영훈 학과장)의 학과간의 교류가 인연이 되어 양 교육기관의 장점 융합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양 학교간의 업무협약으로 관계형성이 되었다.
이후 서울호서 학생들의 건양대학교 편입에 대한 장학금 지원, 대학원 진학, 공동세미나 개최, 교육지원, 의료분야 상호협력, 취업박람회, 학술정보공유, 학술연구 등 여러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협약식은 건양대학교 의료공과대학 강병익 학장 및 교수, 본교 김영덕 대외협력센터장, 인테리어디자인과 백승경 학과장과 컴퓨터정보과 김진숙 학과장이 참석하여 양교의 화합을 기대하였다.
서울호서 인테리어디자인과는 실내코디네이트과도 함께 운영하며 실내디자인 전반에 편입과 취업에 우수한 실적을 가지고 있는 학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