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4년 10월 30일 호서전문학교 시각디자인과 제 18회 졸업 전시 호시 貪耽 이 막을 내렸습니다.
2학년 학생들의 정말 눈물 없이 볼수없던 긴 여정이 막을 내리고 새로운 출발이 시작되려하는데요
많은 분들께서 참석해주셨고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그저 단순한 "졸업전시회" 가 아닌 이자리에 모였던 저희 시각과 모든 이들에겐
서로 정을 나누고 아쉬움을 나누며 기쁨을 같이 공유할수있는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또한 시각과 1학년들의 도움을 받아가며 준비한 졸업전시회는 그저 학교에서의 선후배가아닌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게 해준 정말 고마운 자리 였습니다.
먼저 저희의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한 졸업전시회에 참석해주신
민경일 부학장님, 서울북시립미술관 최승훈 관장님, 디자인정글 최진영 대표님,
HS애드(구 LG)이상권 국장님, 장천갤러리 임성준 관장님, 송다연 학생 학부모님
자리를 빛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자랑스러운 교수님들과 졸업전시회의 주인공들입니다.
정말이지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민경일 부 학장님 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서울북시립미술관 최승훈관장님 께서도 저희를응원해 주시기위해 방문해 주셨습니다.
HS애드 광고대행사 이상권 국장님의 축가도 들을수 있었습니다.
디자인 정글 최진영 대표님 께서도 저희 졸업전시회를 빛내주셨습니다.
직접 발로 뛰어 다니시며 도움주신 자랑스러운 교수님들입니다.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 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는 정말이지 멋진 교수님들..
이분들과 있었기에 오늘 이자리 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학부모님의 축사 도 저희 졸업 전시회의 빠질수 없는 자랑거리입니다.
항상 저희를 든든히 믿어주시는 부모님들 모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너무나도 짧았던 학교생활 그리고 졸업전시회 지나고 나서는 왜이렇게 아쉬운것들만 기억이 날까요?
하지만 교수님들이 있었기에, 후배들이 있었기에, 부모님들이 있었기에 이자리 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