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7일, 서울호서 공간건축디자인계열에서 '실무 캐드(CAD)로 손쉽게 공간만들기 체험학교'가 열렸습니다.
인테리어디자인, 건축디자인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들어보았을 '캐드'는 건축·인테리어 분야에서 설계 도면 제작 시 사용하는 프로그램인데요. 실무 현장에서 100% 사용할 정도로 가장 기본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건축·인테리어 디자인 현장에서 숙련된 실력을 요합니다.
실내·공간·건축·디자인에 관심 있는 고등학교 3학년부터 만 30세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체험학교에서 캐드 프로그램에 대해 이해하고 사용법을 익히는 등 특강을 진행하였는데요.
가장 먼저 공간디자인, 건축디자인 분야에서 캐드가 얼마나 연관이 되어있는지와 프로그램 설명이 진행된 후에 본격적으로 사용법을 익혀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프로그램을 이용해 나만의 공간만들기 실습을 진행하였는데요. 교수님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사용법을 익혀가며 공간을 꾸며가는 유익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특강에는 전 세계에서 많이 사용하는 오토데스크 캐드 프로그램으로 실습을 진행했기 때문에 유익함은 배가 되었는데요. 이처럼 서울호서 공간건축디자인계열 학생들은 교육과정을 이수할 때 컴퓨터 설계의 핵심인 '캐드 설계 수료 인정서(오토데스크)'를 발급받을 수 있기 때문에 취업 시 많은 도움이 받습니다. 특강을 진행해주신 교수님과 참가 학생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난 9월 7일, 서울호서 공간건축디자인계열에서 '실무 캐드(CAD)로 손쉽게 공간만들기 체험학교'가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