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서울호서(이사장 이운희) 뷰티예술계열 헤어디자인 과정(계열부장 정용성)이 제 5회 서울특별시장배 미용예술경연대회에 출전해 선수 전원이 입상했다고 16일 전했다. 특히 대학부 클레오파트라 커트부문에서는 서울특별시장 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올해 약 6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하여 종목별 경연을 펼쳤으며, 서울호서에서는 창작트레머리(정다은, 김보라), 전통쪽머리(이지영), 겉말음(김서울, 이주영, 정다은, 정유석, 조민주, 최웅희, 김수지, 김윤아, 박상환, 박준혁, 배윤지, 박기범, 정예빈), 그래쥬에이션컷(조현태, 신수진, 이수경), 스파니엘컷(신미진, 안혜민, 김다미), 클레오파트라 원랭스컷(전원근, 조혜민, 황민, 이승원), 펌와인딩(장효식) 등의 학생이 각각 부문별 입상을 했다.
서울호서 뷰티예술계열 정용성 부장은 “학생들이 학기 중에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헤어디자인, 방송헤어스타일링, 두피관리, 특수머리, 가모관리, 고전머리, 서비스 매너 등 기본기에서 응용 및 심화단계까지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선호하는 청담, 강남, 홍대 등으로 취업을 하고 있으며 직업군과 직결되는 세분화되고 전문성을 모두 갖춘 국내 최고 뷰티아트스쿨로써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이 학교 헤어디자인 과정은 NCS 기반 과정평가형자격 국가 자격증 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과정평가형 국가자격증은 ‘교육·훈련 따로, 자격 따로, 일 다로’ 라고 평가되고 있으며 우리 사회에서, 교육·훈련과 자격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현장에서 요구하는 인재’를 배출하는데 목적을 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국가자격증이다.
헤어디자인 과정이 포함된 뷰티예술계열에는 헤어디자인, 특수머리, 피부미용, 메이크업&네일아트, 방송분장, 웨딩플래너, 헬스테라피 등 전공관련 다양한 과정이 있으며 정규교육 과정의 80% 이상을 현장감 있는 실기 교육과 인턴과정이나 산업체 현장학습,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실무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국제화 시대에 걸맞는 미용인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의 외국어 교육뿐 아니라 프랑스, 영국, 러시아, 일본 등 연 4회 이상의 해외 협력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이 학교는 취업희망 1, 2순위인 청담 및 홍대 등으로 대다수의 학생이 진출을 하고 있으며, 편입 및 해외 유학 및 취업자도 배출하고 있다.
한편 이 학교는 학생들의 잠재적인 끼와 열정을 바탕으로 학생 적성을 고려한 비실기 전형 100% 면접으로만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