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서울호서 메이크업학 및 네일아트 과정, 방송무대&특수분장 과정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아뜰리에로 해외연수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해외 연수에서는 현지 모델들과 함께 판타지 메이크업 실습과 바디페인팅 실습 등을 통해 그동안 자신들이 수업 중 배워 갈고 닦은 메이크업 실력을 뽐내고 포트폴리오에도 도움이 될 만한 좋은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다.
현재 서울호서 메이크업&네일아트 과정과 방송무대&특수분장 과정 재학생들은 2년 동안 2,000시간이 넘는 수업을 받고 있다.
또한 정규 교육 과정의 80% 이상은 현장감 있는 실기교육과 인턴과정이나 산업체 현장학습,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실무능력향상을 도모해 오고 있으며 방송국, 명품 화장품 브랜드 사, 토탈 뷰티 살롱, 연예인 스타일리스트, 웨딩플래너 및 기획자, 이미지 컨설턴트 등으로 취업을 하고 있다.
한편 해당 과정은 현재 트랜드에 발맞추어 방송무대&특수분장 과정을 신설해 방송메이크업과 특수분장 쪽에 특화된 과정을 신설해 비실기 및 100% 면접 전형으로만 현재 2020학년도 신입생 선발 전형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