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분장 과정 20학번 장O름 졸업생이 특수분장회사에 취업한 소식입니다. 장O름 졸업생이 취업한 특수분장회사는 도트(DOT FX)로 올해 8년차에 접어든, 국내 특수분장 업체 중 셀 다음으로 인지도 있는 회사입니다. 도트에서는 작품에 등장하는 크리처 분장을 시작으로, 칼이나 둔기 등의 위험한 연기를 대신할 안전소품이나 파괴되는 바위 같은 직접 구할 수 없는 특수 소품을 제작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신체가 잘리거나 깔리는 등 현장에서 직접 촬영할 수 없는 씬을 대신할 더미의 제작과 상처, 질병, 노인 분장 등의 인조 피부를 만드는 일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