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 특수분장과정의 2학년 최O선 재학생이 단편영화 '망각'에 특수분장 현장 실습을 다녀온 소식입니다. 촬영 현장에서 최O선 학생은 상처 분장을 하고 튜브를 이용해 상처에서 피가 흘러나오게 하는 특수분장을 작업했는데요. 실무 위주로 이루어지는 커리큘럼 덕분에 아직 재학생임에도 불구하고 프로 못지 않은 뛰어난 특수분장 실력을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