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아트계열 재학생들이 상업영화 악인의 첫 촬영 현장에 다녀왔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영화 촬영은 의정부에서 진행 되었는데요. 오전 10시부터 새벽 3시까지 이어졌다고 합니다.

촬영에는 뷰티아트계열 재학생 성O늘, 채O은, 김O은, 권O미 4명과 김소현 교수님이 다녀왔다고 합니다. 다음 촬영에도 뷰티아트계열 학생들과 교수님들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해요. 학생들은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들의 메이크업과 헤어를 담당했으며 남자 배우들의 특수분장도 담당했다고 합니다.

또한 한채영 배우의 헤어, 메이크업 수정과 손목에 실제 흉터처럼 보일 수 있도록 특수분장을 담당했다고 합니다.

이날 촬영장에는 한채영 배우에게 커피차가 도착했는데요. 덕분에 더운 촬영 현장도 시원하게 이겨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점심식사는 촬영 현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밥차에서 먹었다고 하는데요. 이것 또한 촬영 현장이기에 겪을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합니다.

긴 시간 동안 촬영 현장에서 수고해 준 뷰티아트계열 교수님과 재학생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계속 진행될 영화 악인 촬영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