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수요일 두근~ 두근~ 동기들과 선배님들과 함께 첫 대학엠티를 갔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엠티 촌에 도착해 짐을 풀고 대진표대로 선후배끼리 짧은 게임을 하고 강당에 모여 학생회장형께서 해킹대회 시상을 하시고 엠티의 꽃이라 불리는 장기자랑이 있은 후에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배불리 저녁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
리포터가 이번 엠티를 통해 느낀 것은 저희 과가 다른 과에 비해 바쁜 수업일정을 가지고 있어 적응하기 힘든데도 불구하고 엠티를 다녀와 선배님들과 사이도 가까워지고 동기들 간에도 친밀감을 갖게 되었고 무엇보다 단결력이 눈에 띄었습니다.
1박 2일 그 짧은 시간동안 선배님들과 동기들과 조금이나마 친해질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이번 엠티를 위해 열심히 힘써주신 보안과 학생회분들께 감사드리고 특히 같은 조끼리 단합이 되는 저녁시간이 가장 즐거웠습니다.
꼭 엠티라고해서 가서 노는 것보다 선배님들과 동기들과의 이런 단합된 시간을 한번 가져 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내년에 새로운 후배들을 맞이한 엠티가 벌써부터 기다려지는군요 하하~^^ 그럼 엠티 리포팅은 여기서 이만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