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사이버해킹보안과, 제7회 정보보호대회 개최
본교 사이버해킹보안과가 진행하는 ‘중·고생 정보보호 올림피아드’가 올해 7번째로 열린다.
국가의 IT강국을 위한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 전략에 부응하여 정보보호에 대한 마인드를 확립하고 정보보호 전문인력의 조기발굴을 목적으로 하는 대회다.
사이버해킹보안과 관계자는 “그동안 6회 대회를 거치면서 대한민국의 보안을 짊어지고 나아갈 보안전문가들의 등용문으로서 자리매김을 해왔으며, 대회의 규모와 수준면에서 국내 제1의 보안경진대회로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본교 사이버해킹보안과 주관으로 개최되는 ‘중•고생 정보보호 올림피아드’에서는 행정안전부, 국회 이재오의원실, 정보보호학회, (주)한국 IBM, 안랩Ahnlab, (주)인포섹, 이글루시큐리티(주), 펜타시큐리티(주) 등 국내 굴지의 보안회사들이 후원으로 참가하며, 대회 대상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 상장과 부상 300만원이 제공 된다.
참가신청은 9월 20일까지 중고생 정보보호올림피아드 사무국(http://olympiad.hisecure.ac.kr)에서 온라인으로 받고 있으며, 자세한 대회 관련 문의는 본교 사이버해킹보안과(02-3660-017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본교 사이버해킹보안과는 국내 교육 시설에서는 최초이자 국내 유일 초일류급 종합보안관제센터를 구축 운영하고 있어 정보보안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