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 한양대 대학원 합격자 배출
서울호서(학장 이운희) 정보보안 과정은 배기민(2013학번,3학년,군 미필), 조정우(2012학번, 3학년, 군필) 군이 2017년 상반기 대학원 입시에서 한양대학교 컴퓨터 소프트웨어학과 석사과정에 합격했다고 22일 전했다.
이와 관련 서울호서 측은 “정보보안 과정은 3년제 학제 과정과 2년제 학제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데, 학사학위를 기반으로 대학원을 진학하거나 취업의 고품질을 추구하는 경우는 3년제 학제 과정을, 빠른 취업을 원하는 경우는 전문학사학위를 기반으로 2년제 학제 과정을 선택해 공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서울호서는 대학원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의 경우는 3학년 과정에서 대학원 준비를 위한 특별 지도를 받을 수 있는데, 그 목표는 서울시내 대학원에서 공부하는데 아무런 부담이 없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자신의 연구 주제를 선택해 연구하는 과정에서 논문을 읽고 쓸 수 있는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으며, 전공영어를 강화한 훈련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프로그래밍 실력을 강화할 수 있는 특별 과정이 있으며, 선후배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대학원의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서울호서 정보보안학과 과정은 현재 고려대학, 한양대학 등 서울시대 7개 대학원의 석박사 과정에서 약 30여명의 졸업생이 활동하고 있다.
한편 서울호서 정보보안 과정의 경우 2001년 국내 최초로 정보보호전문가 양성 학과를 개설, 국내 유수의 정보보안업체에 진출했으며 국내 교육기관 중 최초로 종합보안관제센터를 설립했으며, 2014년 9월에는 ‘사이버포렌식센터’를 개소, 첨단 디지털수사 인력을 양성에 들어갔다. 또한 지난 11월 2일 전통적이 IT 분야를 포함하여 VR, AR, MR 및 홀로그램 등의 최신 미디어 기술, IoT 융합기술, 사이버전을 대비한 각종 보안 기술 등을 체험하고 교육할 수 있도록 초첨을 맞춘 최첨단 시설인 ICT융합기술연구센터를 개관하여 교육에 들어갔다.
이 학과는 2년제 전문학사 과정과 3년제 학사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수능 및 내신 미반영 100% 면접 전형으로만 현재 2017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