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대한민국 보안을 책임질 중·고등학생들의 해킹방어대회 열려 행정안전부장관 대상은 부산용인고 1학년 차현수 학생
[보안뉴스 권 준 기자] 미래 보안꿈나무를 선발하는 제12회 정보보호올림피아드 2017 본선대회가 지난 10월말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서울호서(학장 이운희) 사이버해킹보안과와 국회 자유한국당 송희경 의원, 조훈현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안랩, 펜타시큐리티시스템 등이 후원한 행사로, 본선대회 대상인 행정안전부 장관상은 부산의 용인고등학교 1학년 차현수 학생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