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학장 이운희) 정보보안 과정이 지난 21일 교내 첨단 세미나실에서 사이버포렌식 전문가협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6일 전했다.
사이버포렌식 전문가협회 장학금은 포렌식 증거 분석 실무 프로젝트에 기여도를 기반으로 장학금 100만원과 30만원을 지원했다.
현재 이 학교 정보보안 과정은 3년제 학제 과정과 2년제 학제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사학위를 기반으로 대학원을 진학하거나 3년제 학제 과정을 통해 고품질의 취업을, 빠른 취업을 원하는 경우는 전문학사학위를 기반으로 2년제 학제 과정을 선택하여 공부할 수 있다.
한편 서울호서는 2001년 정보보호전문가 양성 과정을 개설, 국내 유수의 정보보안업체에 진출한바 있으며 국내 교육기관 중 최초로 종합보안관제센터를 설립하기도 하였다. 또한, 2014년 9월에는 ‘사이버포렌식센터’를 개소, 첨단 디지털수사 인력을 양성에 들어갔으며 전통적인 IT 분야를 포함하여 VR, AR, MR 및 홀로그램 등의 최신 미디어 기술, IoT 융합기술, 사이버전을 대비한 각종 보안 기술 등을 체험하고 교육할 수 있도록 초첨을 맞춘 최첨단 시설인 ICT융합기술연구센터를 개관하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이 학교는 수능 및 내신 미반영 100% 면접 전형으로만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