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학장 이운희) ICT융합보안계열 계열 정보보안 과정 스터디인 인공지능팀 5명이 동시에 세종대 대학원 컴퓨터공학과에 입학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학생들은 세종대학교 대학원 컴퓨터공학과에서 2년간 전액 장학금 지원과 생활비까지 지원을 받는다고 한다.
서울호서 ICT융합보안계열은 졸업생들을 매년 고대, 연대, 성대, 한양대, 동국대 등 명문대로 진학 시키고는 있지만, 이번과 같이 스터디 팀 5명이 동시에 합격한 것은 처음으로 알려졌다. 이 학생들은 인공지능분야에서 그 실력을 인정 받아 팀 전체가 세종대학교 대학원 컴퓨터공학과에 입학을 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호서 ICT융합보안계열은 27년간 운영 되어온 계열로 지금까지 2500여명 이상의 IT전문가를 배출해온 학교이다. 또한 ICT융합기술연구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재학중인 학생들이 우수한 시설에서 최신의 ICT기술을 공부할 수 있다.
현재 서울호서 정보보안 과정은 2001년 국내 최초로 정보보호전문가 양성 과정을 개설, 국내 유수의 정보보안업체에 진출했으며 국내 교육기관 중 최초로 종합보안관제센터를 설립했으며, 2014년 9월에는 ‘사이버포렌식센터’를 개소, 첨단 디지털수사 인력을 양성에 들어갔다. 또한 2017년 전통적이 IT 분야를 포함하여 VR, AR, MR 및 홀로그램 등의 최신 미디어 기술, IoT 융합기술, 사이버전을 대비한 각종 보안 기술 등을 체험하고 교육할 수 있도록 초첨을 맞춘 최첨단 시설인 ICT융합기술연구센터를 개관하여 교육에 들어갔다.
한편 이 학교는 수능 및 내신 미반영 100% 면접 전형으로만 현재 2020학년도 신입생 우선전형 모집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