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서울호서(이사장 이운희)에서 다가오는 9월 7일 정보보안학과 선택을 고민하는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직 정보보호전문가인 NHN IT 보안팀에 근무하는 현직 정보보안전문가를 초청 무료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을 진행하는 강사는 서울호서 ICT융합보안계열 졸업생으로 정보보안전문가가 말하는 진학과 취업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혼선을 많이 하는 정보보안학과와 컴퓨터공학과 비교, 정보보안전문가가 되기 위한 준비, 정보보안 분야의 현재와 미래, 질의 응답 순으로 행사를 진행하며 정보보안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과 정보보안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진솔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서울호서 정보보안 과정은 2001년 국내 최초로 정보보호전문가 양성 과정을 개설, 국내 유수의 정보보안업체에 진출했으며 국내 교육기관 중 최초로 종합보안관제센터를 설립했으며, 2014년 9월에는 ‘사이버포렌식센터’를 개소, 첨단 디지털수사 인력을 양성에 들어갔다.
또한 2017년 전통적이 IT 분야를 포함해 VR, AR, MR 및 홀로그램 등의 최신 미디어 기술, IoT 융합기술, 사이버전을 대비한 각종 보안 기술 등을 체험하고 교육할 수 있도록 초첨을 맞춘 최첨단 시설인 ICT융합기술연구센터를 개관해 교육에 들어갔다.
한편 이 학교는 수능 및 내신 미반영 100% 면접 전형으로만 현재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