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모니터랩(대표 이광후)은 서울호서(이사장 이운희)와 17일 보안기술 연구 및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체결식을 갖고 웹방화벽 ‘AIWAF’를 기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모니터랩은 서울호서에 지속적인 실습 장비 및 교육 훈련을 지원하고 보안 기술 연구 및 인재 양성을 위한 교류 협력을 이어가게 된다.
AIWAF는 셀프러닝 기반 프로파일링에 AI 기반 위협 인텔리전스를 더해 알려지지 않은 공격까지 방어한다. 트랜스페어런트 프록시 기술을 이용해 성능 저하 없는 강력한 웹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서울호서는 실무 교육 중심으로 구성된 총 11개 계열 27개 과정을 운영하는 전문학교다. ICT 융합보안계열은 사이버해킹 보안,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이버 수사, 게임해킹 등 다양한 정보보안 트렌드를 반영한 학과를 보유하고 있어 유능한 정보보안인재를 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