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서울호서(이사장 이운희) ICT융합보안계열에서 동국대학교 국제정보보호대학원과 상호 협력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동국대학교 대학원은 ICT융합보안계열 학생들이 매년 가장 많이 진학하는 대학교로 동국대학교 대학원 진학 비율이 17.33%에 달하고 있다.
이번 상호 협력을 통해 동국대학교와 서울호서간의 정보교류와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교류 및 대학원 추천 및 우대 등의 내용으로 MOU를 체결했다.
현재 서울호서 ICT융합보안 계열은 2001년 국내 최초로 정보보호전문가 양성 과정을 개설, 국내 유수의 정보보안업체에 진출했으며 국내 교육기관 중 최초로 종합보안관제센터를 설립했으며, 2014년 9월에는 ‘사이버포렌식센터’를 개소, 첨단 디지털수사 인력을 양성에 들어갔다.
또한 2017년 전통적이 IT 분야를 포함해 VR, AR, MR 및 홀로그램 등의 최신 미디어 기술, IoT 융합기술, 사이버전을 대비한 각종 보안 기술 등을 체험하고 교육할 수 있도록 초첨을 맞춘 최첨단 시설인 ICT융합기술연구센터를 오픈해 교육에 들어갔다. 또한 해당 계열의 3년제 과정의 경우 3년 만에 4년제 대학 학위를 취득하고 취업 또는 대학원 진학이 가능하다.
한편 이 학교는 수능 및 내신 미반영 100% 면접 전형으로만 현재 2021학년도 신입생 선발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