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 ICT융합보안계열 재학생들은 졸업 후 다양한 IT 업계로 진출하는데요. 오늘은 현재 업계에서 활약 중인 선배들의 근황을 알아봤습니다.
경찰청(사이버수사)에는 무려 네 명의 선배가 근무하고 있는데요. 김O만, 김O성, 이O호, 하O나 선배가 대한민국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정O욱 선배는 졸업 후 국내 유일 차세대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인 '네트워크 블랙박스'를 만드는 기업인 쿼드마이너를 창업하기도 했습니다. Network Detection and Response라는 NDR 분야의 보안 솔루션을 개발 및 공급하며 연 매출 50억을 달성하기도 했다고 해요.
그 밖에도 SK telecom 연구소 보안팀을 비롯하여 농협, 카카오 모빌리티, 쿠팡, 다날 등의 유명 기업 IT분야에 진출하여 근무 중에 있는데요. 농협에서 근무 중인 장O남 선배는 농협 본사 보안 팀에 재직 중이며 카카오 모빌리티에서 근무 중인 김O진 선배는 지난 번 서울호서를 찾아와 화이트 해커 특강을 진행해주기도 했습니다.
서울호서 ICT융합보안계열 포렌식센터
실무 위주의 수업을 진행하는 서울호서 ICT융합보안계열. 졸업 후 기업에 취업한 선배들은 물론 대학원에 진학한 선배들 모두 입을 모아 실무에 강한 이점을 극찬하는데요. 실전에 강한 훈력 덕분에 현장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다양한 IT 분야에서 서울호서를 빛내주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