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학장 이운희)는 IT분야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에 발맞추어 시대적 요구를 적극 수용하고 학생들에게 새로운 융합기술을 연구 교육하기 위해 ‘ICT 융합기술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오는 11월 2일 개관식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학교 김도훈 과장은 “이번에 개관하는 ICT 융합기술 연구센터는 전통적인 IT 분야를 포함하여 VR, AR, MR 및 홀로그램 등의 최신 미디어 기술, IoT 융합기술, 사이버전을 대비한 각종 보안 기술 등을 체험하고 교육할 수 있도록 초첨을 맞춘 최첨단 시설로 전문학교 교육 기관 중 최초로 오픈된다”고 전했다.
학교는 ‘ICT 융합기술 연구센터’ 개관에 맞추어 11월 5일 이 공간에서 다양한 이벤트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사이버전쟁 해킹 공격 체험, 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 스마트홈 시연 및 제작체험, HTC 바이브게임, VR 게임, AR게임, PC 게임 등 IT 및 게임 등 최첨단 ICT 융합기술 연구센터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자세한 문의 및 체험 신청은 이 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서울호서는 IT융합, 게임, 디자인, 애완동물, 패션, 뷰티예술, 호텔조리제과제빵, 호텔관광식음료, 항공, 경영정보, 애니메이션 11개 계열에서 2017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이며 내신 등급에 대한 반영 없이 학생 자질과 소질을 평가하여 100%면접으로만 학생을 선발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