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7만 6000여명이 다녀간 수도권 최대규모의 융복합 게임쇼인 ‘2022 플레이엑스포’에서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게임스쿨의 게임전시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학교 측이 19일 밝혔다.
인디개발자협회의 초대를 받아 참가한 서울호서 게임스쿨은 Moving Archer, Treasure Of Dungeon, InfectedSystem X3, Vword 등 3개의 VR게임과 1개의 PC게임을 전시했다.
특히, 유명 트위치 스트리머들이 서울호서 게임스쿨을 찾아 게임을 즐기고 호평을 남겼으며 국내외 게임개발자들도 학교 부스에서 게임을 즐기고 아이디어를 얻어 갔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서울호서 게임스쿨은 올해 11월 예정인 ‘지스타 2023’에도 참가할 예정이며, 이번 행사에 전시했던 게임들보다 더 향상된 게임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