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게임계열은 지난 17일 게임 개발자를 희망하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넥토리얼’ 합격 졸업생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을 진행한 서울호서 김O범 졸업생은 게임사 넥슨의 채용형 인턴십 프로그램인 ‘넥토리얼 2기’ 합격자로, 평소 게임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프로그램을 합격할 수 있던 비결에 대해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게임계열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같은 정부 기관을 비롯해 삼성, SKT, 카카오 등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많은 콘텐츠를 제작한 학교”라며 “게임업계 3N으로 불리는 대형 게임회사에 합격생을 다수 배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이 학교는 2024학년도 신입생 우선선발 원서접수가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며, 수능과 내신 성적은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