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13일 서울호서 게임계열에서 게임 개발자를 목표로 진학을 고민하고 있는 고3, 고2 학생을 대상으로 게임 개발자 특강이 열렸습니다.
이번 특강에는 게임계열을 졸업한 이후, 현재는 게임 개발자로 근무하고 있는 게임계열 졸업생인 박O솔 선배가 강연자로 자리했습니다.
선배의 근무지인 데브캣은 넥슨코리아 산하의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게임 스튜디오로 다양한 시도를 하는 회사로 알려져 있는데요. 대표작은 마비노기, 마비노기 영웅전, 허스키 익스프레스 등이 있습니다.
이날 특강에서 박O솔 선배는 게임 개발자는 어떤 일을 하는가에 대해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설명해주었는데요. 미래 게임 개발자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현직자의 관점에서 현재 하는 일들을 부연설명 예시로 들어 이해를 도왔습니다.
졸업생 선배로서 어떻게해서 게임 개발자로 진로 선택을 하게 됐는지 게임 개발자에 대한 설명에 더해 한창 진로에 대한 고민이 깊을 고2, 고3 학생들에게 본인의 이야기를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이야기도 전해주었습니다.
이후 게임 개발 과정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한 후 가장 궁금할 수 있는 게임 개발자의 전망과 연봉에 대해 현실적인 내용을 다뤘는데요.
현직에서 일하고 있는 선배로서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Q&A 시간을 통해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특강을 진행해 준 서울호서 게임계열 졸업생 박O솔 게임 개발자는 재학 당시에 포트폴리오 등 취업 준비를 할 때 스마일게이트에서 근무 중인 같은 학과 선배로부터 포트폴리오 검수와 조언 등 큰 도움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전했는데요.
서울호서 안에 끈끈한 동문 네트워크가 잘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취업을 위해 포트폴리오를 만들 때 뿐만 아니라 실무에서 일할 때에도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도 되고 도움도 된다고 합니다.
박O솔 졸업생 역시 후배들이 잘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번 특강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 기쁜 마음으로 강연자로 함께 했다고 합니다.
이번 졸업생 특강을 통해 게임 개발자를 꿈꾸고 있는 미래의 후배들이 게임 개발자의 매력 맛을 봤으면 좋겠다는 말을 끝으로 체험학교가 마무리되었습니다.
특강을 진행해 준 박O솔 졸업생과 체험학교에 참가한 학생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난 7월13일 서울호서 게임계열에서 게임 개발자를 목표로 진학을 고민하고 있는 고3, 고2 학생을 대상으로 게임 개발자 특강이 열렸습니다. 이번 특강에는 게임계열을 졸업한 이후, 현재는 게임 개발자로 근무하고 있는 게임계열 졸업생인 박O솔 선배가 강연자로 자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