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컴퓨터정보, 19년 연속 취업률 100% 달성
[환경일보] 석진하 기자 = SW는 취업의 지름길! 서울호서학장 이운희) SW전공 컴퓨터정보 19년 연속 취업률 100%를 달성했다고 학교 관계자는 전했다.
2016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컴퓨터 전공의 합격선이 공대 최상위권으로 높아지고 있으며 소프트웨어(SW)가 세상의 중심으로 급부상 하고 있는 현실이다.
최근 사물인터넷, 빅데이타, 클라우드 등의 사물인터넷 기술이 빠르게 세상을 바꾸어 놓고 있는 현실 속에 서울호서 컴퓨터정보 2016년 2월 졸업예정 학생들 중 취업대상자 36명 전원이 학교에서 SW(소프트웨어)를 실습위주로 배우고 조별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익힌 실무기술로 당당히 19년 연속 취업 100%를 달성했다.
또한 올해 취업 분야를 살펴보면 전체 대상자 중 36%는 프로그램개발(웹프로그램, 응용프로그램) 취업, 47%는 서버관련(시스템엔지니어; SE) 취업, 16%는 전산관리직으로 취업이 확정되었다.
이 학교 컴퓨터정보는 입학하여 프로그램 언어와 프로그램 개발 방법, 그래픽 활용 기술,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설계, 데이터베이스 언어, 모바일 프로그램 개발, 웹사이트 구축 기술 등을 익힌 다음 학기별로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실무기술을 배운 뒤 프로그래머와 서버관리(SE)로 취업을 나가게 된다.
현재 이 학교 컴퓨터정보는 1993년도에 설립된 이래에 2016년 졸업생까지 총 취업대상자 1,415명 중 1,410명을 취업시켰으며, 특히 1998년도부터 2016년까지는 19년 연속 취업 100%의 취업률을 자랑하는 취업에 있어서는 독보적인 학과로 특히 정부에서 "SW 중심 사회 실현 전략보고회“를 갖고, 2018년도 부터는 초·중학교에서 SW를 필수로 이수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고등학교에서 정보 과목을 심화선택에서 일반선택으로 전환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등 SW 산업 전반에 걸친 많은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SW(소프트웨어) 산업은 이제 국가와 기업이 모든 역량을 집중 투자해야 하는 시점에 와 있습니다. 이런 시점에서 SW 전공 컴퓨터정보과는 앞으로의 전망이 매우 밝은 학과이기도 하다.
한편 서울호서 컴퓨터정보는 실무 중심 수업과 현장 중심수업을 바탕으로 100% 취업률 달성과 또한 100% 면접 선발로만 현재 2016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