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융합보안계열에는 과정별로 세분화된 동아리가 있는데요. 심도있는 연구는 기본, 선배와 유대관계를 쌓아 학교 적응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동아리 '곤, 화이트햇'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네트워크 수호자'라는 의미를 지닌 곤은 ICT융합보안계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동아리입니다.

네트워크의 심화 지식과 다양한 서버, 네트워크 및 보안 장비 연구를 목표로 각종 해킹이나 크래킹 공격의 탐지 및 방어 기술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학습하는데요. 정기 세미나을 통해 함께 배우고 서로를 가르치며 학업 능률을 상승시킵니다.

또한, 실습 스터디 그룹을 운영해 실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해킹대회 문제를 출제하는 등 다양한 분야를 학습하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학부 네트워크 시스템 운영으로 업계에 진출한 선배들과 친목도 다질 수 있습니다.

만약, 고급 네트워크 이론과 네트워크 장비 등에 관심이 있다면 동아리 곤에서 활동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프로그램 제작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동아리 화이트햇을 주목해주시길 바랍니다.

화이트햇은 보안 프로그래밍을 탐구하며 각종 보안 제품을 개발하는 동아리로, 공격 도구와 방어 도구 제작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합니다.

코딩학습과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외부 세미나 참가,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진행 등 각종 대외활동을 하는데요. 내부적으로는 졸업한 선배 초청 세미나, 해킹대회 문제 출제 등 다양하게 활동합니다.

화이트햇은 ICT융합보안계열에서 두 번째로 긴 역사를 가진 동아리로 활발한 동아리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다양한 프로그램 언어와 고급 자료 구조 알고리즘 등 전공 분야를 보다 깊이 있게 연구하고 싶은 열정러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