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융합보안계열의 장점 중 하나는 과정별 동아리가 있다는 점이죠. 지난시간에 이어 오늘은 동아리 '야누스, 포렌식 드라이브'를 소개합니다!

야누스는 동아리 화이트햇의 활동을 계승해 해킹 분야 심화 과정 연구를 통한 전문성을 기르는 동아리입니다.

뛰어난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취약점 및 악성코드 분석, 모의해킹과 같은 활동을 진행하는데요. 외부 해킹대회 참가뿐만 아니라, 직접 교내 해킹대회를 운영하며 실력을 쌓습니다. 실제로 2010년 정보보호 올림피아드 예선과 본선 문제를 다수 출제하는 성과를 보였죠.

사이버해킹 훈련센터를 운영하고 산학협력 프로젝트 진행, 졸업 선배 초청 세미나 등 해킹 분야에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한 활동을 멈추지 않는 야누스!

만약 해킹 분야의 심화과정 연구를 하길 원한다면, 야누스를 추천해 드립니다.

최근 사이버 범죄가 급증하면서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포렌식 드라이브는 2014년부터 이를 대비해 사이버 수사와 분석을 목표로 만들어진 동아리입니다.?

포렌식 드라이브는 포렌식에 대한 이론과 실무 스터디를 통해 전문성을 기르는데요. 포렌식 장비와 기초에 대해 함께 공부하고, 더 나아가 고급 포렌식 이론도 학습합니다.

이외에도 포렌식 소프트웨어,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 자격증 등 취업에 유리한 자격증 취득을 위한 스터디를 운영하는데요. 또, 올림피아드 예선과 본선 문제 풀이를 통해 실력을 갈고닦아 공식 대회를 출전하고 외부 실무 프로젝트 수행으로 심도있는 연구를 진행합니다.

실제로, 16학번 진O택 선배는 한컴GMD 성공취업 비결로 포렌식 드라이브에서 수행한 다양한 실무 프로젝트 경험이라고 전했는데요.

이처럼 상상을 현실로 보여준 선배들이 있기에 더욱 왕성한 동아리 활동이 가능하다는 포렌식 드라이브! 사이버 수사관을 꿈꾼다면, 포렌식 드라이브에서 전문성을 키워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