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개발을 통해 질병을 치료하고 삶의 질을 높이고 싶다는 사명감. 제약회사 취업을 꿈꾸는 학생들의 주요 동기일 텐데요. 오늘은 셀트리온 제약회사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서울호서 반려동물계열 선배를 만나 취업 비결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임O형 선배는 서울호서 반려동물계열을 졸업한 후 국내에서 손꼽히는 제약회사이자 바이오 기업인 셀트리온의 연구원으로 취업했습니다. 셀트리온은 바이오 기술에 근간을 둔 제약회사로 뛰어난 업무 환경과 복지를 자랑하는데요. 꾸준한 신약 개발과 바이오시밀러 사업의 확장으로 글로벌 제약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임O형 선배는 주로 이화학 실험을 담당하는 CI QC에 6년째 근무 중인데요. 공정 중 실험, 시험법 밸리데이션, 약전 실험 등과 같이 제품의 유효기간 관리와 안정적인 실험법인지를 확인하는 작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임O형 선배는 제약회사 연구원에게 필요한 필수 역량으로 단백질 의약품에 대한 기본 지식과 실험법에 대한 이해를 갖추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다양한 실험과 의약품을 다루는 곳인 만큼 전문 지식과 실험법에 대한 이론적인 내용은 충분히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더불어 회사 내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영어 능력도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임O형 선배는 입시를 준비하며 반려동물과 관련해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학교를 찾아보던 중 서울호서를 알게 되었고, 입학설명회에 참석하여 학교 소개를 듣고 난 이후에 다니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학창 시절에는 1학년 때 반려동물에 대한 전반적인 기초 이론에 관해 공부했고, 2학년 때는 전공과목에 대한 심화 학습이 이뤄졌다고 하는데요. 이때 바이오 관련 제반 지식이나 전기 연동 실험 실습 같은 과정을 수학하며 전문성을 길렀다고 합니다.
임O형 선배는 서울호서 반려동물계열의 장점 중 하나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교수님들이 많은 것을 큰 장점으로 꼽았는데요. 교수님이 제시해 주신 방향성에 따라 자소서를 함께 고쳐 나가며 셀트리온에 지원했다고 합니다.
임O형 선배는 취업을 앞둔 후배들에게 일정 수준 이상의 학점 관리는 필수이며, 취업 대상을 분명히 하고 그에 따른 전략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서울호서 반려동물계열 임O형 선배의 인터뷰는 위 영상을 통해 더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자랑스러운 서울호서의 졸업생으로서 타의 귀감이 되는 연구원으로 활동하시길 응원합니다!
오늘은 셀트리온 제약회사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서울호서 반려동물계열 선배를 만나 취업 비결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