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 헤어디자인과는 지난 9월4일 고양시에 위치한 연세서울병원에 이·미용 봉사를 하고 왔답니다
이곳에는 조현병, 알콜, 치매, 우울증 등 다양한 환우분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계셨어요. 처음에는 단순히 정신병원이라는 생각에 학생들이 다소 당황해 하는 모습도 있었지만, 우리를 안내해주신 이곳 유현미 팀장님의 친절한 설명으로 조금은 환우분들을 이해하는 마음이 생겼어요 제대로 알지 못하고 편견을 갖는 우를 범할 뻔 했어요.
5층에는 여자 환우분들이, 7층에서는 남자 환우분들이 애타게 기다리고 계시다는 말씀에 간단한 설명을 듣고 바로 현장에 출동해 성심성의껏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봉사활동이라는게 왼손이 하는 걸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고 배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해 부끄럽네요.. 또한 환우분들께 양해는 구했지만, 최대한 초상권에 피해가지 않도록 사진도 최소한으로만 남겼음을 양해바랍니다. 매월 방문을 약속드리며 다음 달에는 더 많은 봉사자들과 함께 할 수 있길 소망합니다. 아름다운세상 함께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