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 뷰티아트계열은 실습 위주의 교육 커리큘럼으로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덕분에 학기 중에 실무 능력을 쌓아가면서 프로 못지않은 실력을 선보이고 있죠. 메이크업아티스트의 활동 영역은 우리의 생각보다 넓은데요. 광고나 드라마, 영화 등 촬영 현장에서도 없어서는 안 될 역할을 담당합니다.
서울호서 뷰티아트계열 학생들은 다양한 촬영 현장에서 직접 실습을 하며 현장감까지 기르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단편영화 쿠니와 나비효과 촬영 현장에 투입되어 실습을 하고 왔다는 소식입니다.
우선 지난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단편영화 '쿠니'의 촬영 현장에서는 이O윤, 김O빈 학생이 특수분장을 담당했는데요. '농섬' 탄피를 주으며 생계를 유지하고 살아가는 실존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학생들은 특수분장 손 더미 제작을 담당했습니다. 실제 사람의 팔처럼 리얼한 더미를 만들어내는 실력을 선보였는데요.
이어서 지난 10월 30일엔 '나비효과' 단편영화에도 실습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실습은 홍대와 화성에서 진행되었으며 이O윤, 박O희, 이O현 학생이 참여해 쌍둥이 자매 인디 밴드의 메이크업과 헤어, 의상을 통틀어 담당했습니다.
단편영화 촬영 현장에서 그동안 쌓아온 실무 능력을 뽐내고 돌아온 서울호서 뷰티아트계열. 현장에서 멋진 실력을 보여준 학생 모두 고생 많으셨으며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실력을 쌓아 꿈을 더욱 키워나가길 기대합니다!
서울호서 뷰티아트계열 학생이 단편영화 쿠니&나비효과 촬영 현장에 투입되어 실습을 하고 왔다는 소식입니다.